고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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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우(高漧禑, 1980년 7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파괴력 있는 강력한 몸싸움과 높은 타점의 헤딩력이 강점이다. 또 큰 키에 비해 스피드와 발기술이 좋다. 고기구(高基衢)라는 이름으로 활약하였으며 현재의 이름인 고건우으로 개명하였다.

고건우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Ko Geon-woo
출생일1980년 7월 31일(1980-07-31)(43세)
출생지서울특별시
187cm
포지션스트라이커
청소년 구단 기록
1996-1998중대부속고등학교
대학팀 기록
연도출전(득점)
1999-2003숭실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구단출전(득점)
2003대전 한국수력원자력8(1)
2004-2005부천 SK29(4)
2006-2007포항 스틸러스48(11)
2008-2009전남 드래곤즈26(3)
2010포항 스틸러스7(1)
2010대전 시티즌 (임대)6(0)
2011-2012대전 한국수력원자력44(7)
2013옌볜 창바이후27(1)
2014TOT22(0)
국가대표팀 기록
2008대한민국4(0)
지도자 기록
2021파주축구센터 (수석 코치)
2023-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0년 7월 12일 기준임.

축구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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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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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내셔널리그대전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하면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3년 11월 2일에 열린 인천 한국철도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넣었다.

2004년 부천 SK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그 해 FA컵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6년 김상록과의 맞트레이드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여,[1] 그 해 9골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그해 공격수 부분 베스트11 수상하였고, 2007년 K-리그 우승, 2007년 FA컵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8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다.[2] 2009년 1월 슈퍼리그 그리스스코다 크산티 FC로의 이적을 추진하였으나[3] 연봉 문제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7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FC 힘키로의 이적을 추진하였으나[4] 세부적인 계약문제로 무산되였다. 고기구는 2009 시즌 전남에서 리그, 컵대회 총 12경기를 뛰었다.

2010년 포항 스틸러스로 재영입되었으며, 2010 K-리그 전반기에 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성공시켰다.

7월, 대전 시티즌으로 6개월 간 임대 이적하였다.

2011년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복귀하였다. 2011년 내셔널리그에서 외국인선수를 제외하고 최고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4월 16일에 열린 안산 할렐루야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국가 대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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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7일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이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까지 뛰었다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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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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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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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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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항-제주, 김상록-고기구 맞트레이드 합의[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전남, 공격강화 고기구 영입”. 2015년 7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8월 14일에 확인함. 
  3. 고기구, 그리스 진출 1호 되나?… 크산티 입단 위해 출국[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고기구, 러시아 힘키 6개월 임대 이적 추진”. 2015년 7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8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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