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세종)

금남면(錦南面)은 세종특별자치시이다.

금남면
錦南面

로마자 표기Geumnam-myeon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세종특별자치시 
행정 구역41, 170
법정리용포리, 발산리, 감성리, 두만리, 용담리, 축산리, 금천리, 영치리, 남곡리, 황용리, 영대리, 달전리, 박산리, 대박리, 부용리, 장재리, 호탄리, 신촌리, 도암리, 성덕리, 영곡리, 성강리, 봉암리, 국곡리, 원봉리, 도남리
지리
면적78.7km2
인문
인구8,917명(2022년 3월)
세대4,509세대
인구 밀도113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금남면사무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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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은 금강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금남면이라 하였다. 금강 중류에 위치한 금남면에는 일찍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금강 상류 지역인 청원군 두루봉 동굴과 하류인 공주 석장리 유적이 이를 입증하고 있으며 금남면 지역에도 고인돌과 선돌 등 청동기 시대에 유적들이 많이 산재하여 있다. 연기군 내에서 가장 많은 청동기 시대 유적이 산재해 있는 금남면 일대는 세종시에서 사람이 살았던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이다.

백제 때에는 소비포현이라 불렀으며, 백제가 한성에서 웅진으로 왕도를 옮긴 후에는 웅진에 속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공주의 명탄면, 양야리면이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시 연기군에 편입시키면서 금남면이라 불리었다.[1]

2012년 7월 1일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기존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에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의 5개 리(원봉·도남·성강·국곡·봉암리)가 합쳐졌다.

하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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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한자명행정리비고
용포리龍浦里용포1리~용포6리금남면사무소 소재지
발산리鉢山里발산리
감성리柑城里감성리
두만리斗滿里두만1리~두만2리
용담리龍潭里용담1리~용담2리
축산리丑山里축산리
금천리金川里금천1리~금천2리
영치리永峙里영치리
남곡리南谷里남곡리
황용리黃龍里황용1리~황용2리
영대리永垈里영대1리~영대2리
달전리達田里달전리
박산리朴山里박산리
대박리大朴里대박리
부용리芙蓉里부용1리~부용2리
장재리長在里장재리
호탄리壺灘里호탄리
신촌리新村里신촌리
도암리道岩里도암1리~도암2리
성덕리聖德里성덕1리~성덕2리
영곡리靈谷里영곡1리~영곡2리
성강리聖岡里성강리반포면에서 편입
봉암리鳳岩里봉암리
국곡리菊谷里국곡리
원봉리圓峯里원봉1리~원봉2리
도남리道南里도남리
26리41행정리

산업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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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을 배향한 문절사(文節祠)가 달전리에 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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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에는 2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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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남면의 역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2년 4월 27일 확인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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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남면 - 세종특별자치시 읍면동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