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 1세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1세는 마케도니아의 왕(재위:기원전 498년~454년)이었다. 그는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1세가 그리스를 공격했을 당시에 그리스가 페르시아에 항복하도록 강압했으나 이후 그리스에 물자와 조언을 제공하였다. 페르시아 군대가 플라타이아이 전투에서 패배하자, 아르타바주스의 지휘 아래에 소아시아로 후퇴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존자 4만 3천명 중 대다수는 스트루마 강에서 알렉산드로스 1세가 이끄는 부대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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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와의 전쟁 끝에 마케도니아 왕국을 세웠다. 알렉산드로스는 마케도니아 최초로 자신이 헤라클레스의 후손임을 주장했으며, 이것이 헬라노디카이에서 받아들여져 고대 올림픽 게임에 참여하도록 허락받았다. 기원전 454년 그는 사망했고, 왕자 페르디카스가 왕위를 계승하였다.